서울시가 '노들 글로벌 예술 섬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'을 실시해 '역:너머 섬' 등 당선작 19편을 선정했습니다.
서울시는 노들예술섬을 한강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목표로 지난 4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50일 동안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.
대상은 신준호 씨의 '역: 너머 섬'이 받았는데 노들섬 활성화를 위해 한강대로 북단 교차로 인근에 지하철역을 신설하고 문화예술 공간과 보행로를 확장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.
최우수상에는 김진우 씨의 '서울 리본', 윤 문주 씨 외 4명의 '노들 세이렌', 박주영 씨 외 1명의 '플로스케이프' 등 3개 작품이 뽑혔습니다.
시는 9월 중 시상식과 전시회를 열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는 전문가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실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.
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201336155362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